중소기업 이직률, 대기업보다 2배 높아

입력 2011-10-31 09: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소기업의 이직률이 대기업의 2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기업 548개사를 대상으로 ‘최근 1년간 이직 현황’에 대해서 조사한 결과, 이직률은 평균 17.8%로 집계됐으며, 중소기업이 18%로 대기업(10.9%)의 2배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직 원인으로는 중소기업의 경우 ‘연봉 불만족’(26.4%)이, 대기업은 ‘업무 불만족’(30.8%)이 각각 1위에 올라 차이를 보였다.

이직으로 인한 기업의 손실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직원 1인당 평균 1374만원이었다. 세부적으로는 △500만원 이하(33.4%) △500만~1000만원 미만(23.2%) △1000만~1500만원 미만(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직원들의 이직이 기업에 미치는 영향으로는 공백기로 인한 업무 차질(62.5%, 복수응답)을 첫 번째로 꼽았다. 뒤를 이어 △대체 인력 채용을 위한 비용 발생(38.9%) △직장 내 사기 저하(30.9%) △관리 관계사, 고객 등과의 관계 차질(30.9%) 등이 있었다.

연차별 이직자로는 1년차 미만 신입이 40.6%로 가장 많았으며 1년차(24%), 2년차(14.3%) 등 취업한 지 2년 이내 직작인들의 이직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성별로는 남성 직원(61.5%)이 여성 직원(38.5%)보다 1.5배 정도 많았다.

이직률이 높은 분야는 생산·기술(30.9%, 복수응답), 영업·영업관리(18.4%), 전문·특수(7.4%), 판매·서비스(6.6%), IT·정보통신(5.7%) 등 순으로 분석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7380선 거래 마치며 ‘칠천피 시대’ 열었다⋯26만전자ㆍ160만닉스
  • 위성락 "한국 선박 피격 불확실⋯美 '프리덤 프로젝트' 중단, 참여 검토 불필요"
  • '유미의 세포들' 11년 서사 완결…구웅·바비·순록 그리고 유미
  • 중동 전쟁에 세계 원유 재고 사상 최대폭 급감⋯“진짜 에너지 위기는 아직”
  • 미 국방장관 “한국 호르무즈 통항 재개에 더 나서달라”
  • 4월 소비자물가 2.6%↑... 석유류 가격 급등에 21개월 만에 '최고' [종합]
  • 110조달러 상속 온다더니…美 ‘부의 대이동’, 예상보다 훨씬 늦어질 듯
  • 77년 만의 '수출 5대 강국'⋯올해 韓 수출 '반도체 날개' 달고 日 추월 가시권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541,000
    • -0.91%
    • 이더리움
    • 3,449,000
    • -2.07%
    • 비트코인 캐시
    • 683,500
    • +1.03%
    • 리플
    • 2,089
    • -0.19%
    • 솔라나
    • 130,700
    • +2.03%
    • 에이다
    • 390
    • +1.3%
    • 트론
    • 509
    • +0%
    • 스텔라루멘
    • 239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030
    • -0.66%
    • 체인링크
    • 14,670
    • +1.31%
    • 샌드박스
    • 113
    • +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