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 '서쪽하늘'열창…이승철"처음엔 말리고 싶었다"

입력 2011-10-29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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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엠넷닷컴
울랄라세션이 애절한 무대로 심사위원 이승철의 극찬을 받았다.

28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3'에서는 심사위원의 명곡을 미션으로 한 TOP4의 다섯 번째 생방송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울랄라세션은 이승철이 지난 2005년 발표한 '서쪽 하늘'을 미션곡으로 선택해 열창했다. 이들은 각자 솔로파트를 애절하게 소화할 뿐 아니라 완벽한 하모니를 구사해 원곡이 가진 감정을 훌륭히 살려냈다.

네 명 모두 안타까운 사랑을 그린 원곡의 감정에 완전히 몰입한 듯한 모습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원곡자 이승철은 "처음에 이 노래를 한다고 할 때 말리고 싶었다. 듣는 것과 부르는 게 차이가 많이 나는 곡인데, 오늘 듣고 굉장히 잘했다고 생각했다"며 "가장 중요한 이 노래의 테크닉은 노래를 숨기고 사람들에게 숨소리를 들려주는 것인데, 잘 살린 것 같다. 진지함에 감사하다"라며 95점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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