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전문정보’ 보유 콘텐츠 2000만건 돌파

입력 2011-10-24 10: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외 72개 기관과 제휴…약 230만건 원문 무료 제공

NHN이 운영하는 검색포털 네이버는 네이버 전문정보 서비스의 전체 보유 자료가 2000만건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네이버 전문정보 서비스는 지난 2004년 온라인상에서 이용이 어렵던 고급자료들을 이용자들이 자발적으로 공유했던 ‘지식시장’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서비스를 오픈한 후 2008년 현재의 전문정보 서비스로 개편을 단행, 이후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통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재 네이버 전문정보 서비스는 국회도서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의학/건축도시/기계공학 연구정보센터 등 국내외 72곳의 기관과 제휴를 맺고 학술논문 자료를 중심으로 연구보고서/특허/통계/대학 리포트/서식 등의 다양한 자료를 검색을 통해 빠르고 정확하게 찾을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전체 제공자료 중 약 230만건에 대해 원문을 온라인상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다운로드 링크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국내 최대규모 수준이다.

학술자료의 경우 국내 온라인에서 유통되는 학술/학위 논문의 99% 이상을 커버하고 있으며 학술 논문 중 50% 이상은 해외 논문이 차지하고 있다. 학술지 게재 논문 외에도 석박사 학위 논문, 국가기관 연구보고서 등 다양한 자료 또한 제공되고 있다.


대표이사
최수연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2]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02]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571,000
    • +0.14%
    • 이더리움
    • 4,544,000
    • +0.73%
    • 비트코인 캐시
    • 872,500
    • +4.05%
    • 리플
    • 3,043
    • +0.66%
    • 솔라나
    • 197,700
    • -0.55%
    • 에이다
    • 620
    • +0.32%
    • 트론
    • 429
    • +0.23%
    • 스텔라루멘
    • 359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70
    • -0.46%
    • 체인링크
    • 20,850
    • +3.17%
    • 샌드박스
    • 214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