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보선 D-3…안철수 지지 ‘관건’

입력 2011-10-2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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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사흘 앞두고 여야는 조직과 인력을 총동원한 막판 총력전에 돌입했다.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와 박원순 야권단일후보는 앞으로 남은 3일이 승패를 결판짓는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전통 지지층의 결속과 부동층 흡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양 후보간 네거티브 선거전이 연일 과열되는 가운데 양 후보는 상대방 후보의 ‘막판 한방’에 대비에 만전을 기하는 모양새다.

변수는 안철수 서울대 교수의 박 후보 지지 선언 여부이다. 이에 대해 양측은 안 후보 행보에 촉각을 기울이며 전략을 가다듬고 있다.

앞서 박 후보는 22일 “안 원장과 나는 일심동체”라며 지원을 희망하는 뜻을 나타냈지만 나 후보측 안형환 대변인은 “안 교수가 연구와 강의에 전념할 수 있도록 박 후보는 더 이상 사모곡을 부르지 말라”고 차단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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