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 4호, 남자 4호와 6호 사이 갈등하다…

입력 2011-10-20 02: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bs
짝 여자4호가 적극적으로 사랑을 전한 남자4호를 택했다.

19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역대 최강의 스펙을 자랑하는 14기 멤버들의 짝 찾기 두 번째 이야기가 전해졌다.

여자 4호를 두고 남자 4호와 6호는 삼각관계를 형성하며 신경전을 펼쳤다. 특히 여자4호에게 적극적으로 마음을 나타내는 남자4호는 6호의 마음을 불쾌하게 만들기도 했다.

결정의 순간을 앞둔 여자4호는 두 남자에 대해 "더 나중을 봤을 때 믿음이 가는 사람은 남자4호다. 하지만 나는 남자6호에게 먼저 호감을 표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여자4호는 "막상 지금 생각해 보면 내가 먼저 호감을 표시한 분 하고는 또 잘 안될 것 같다"며 "남자6호를 선택하고 4호를 저 버릴 용기가 없다. 결정을 내리지 못한다는 것이 가장 힘들다"고 눈물을 쏟았다.

최종 선택에서 여자4호는 남자4호에게 "그렇게 순수한 사람도 아닌데 일주일 동안 예뻐해 주시고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고 남자6호에게는 "오랜만에 설레었다. 나에게 한 여름 밤에 꿈 같은 시간을 만들어 주셨다"고 전했다.

"그 동안 너무 마음고생 시켜드린 것 같아 죄송하다. 앞으로는 잘 하겠다"며 그녀는 결국 남자4호를 택해 주변을 놀라게 만들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24,000
    • +0.19%
    • 이더리움
    • 4,552,000
    • +0.69%
    • 비트코인 캐시
    • 878,500
    • +4.33%
    • 리플
    • 3,034
    • -0.1%
    • 솔라나
    • 197,800
    • -0.25%
    • 에이다
    • 619
    • -0.32%
    • 트론
    • 430
    • +0.7%
    • 스텔라루멘
    • 35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70
    • -0.03%
    • 체인링크
    • 20,850
    • +2.71%
    • 샌드박스
    • 215
    • +2.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