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신설법인수 7개월만에 최저

입력 2011-10-1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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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신설법인수가 7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19일 발표한 ‘9월 중 어음부도율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의 신설법인수는 4770개로 전달(5126개)에 비해 356개 감소했다.

이는 지난 2월 신설법인수가 4248개를 기록한 이후 최저 수준이다.

법인과 개인사업자를 합친 부도업체수는 지난달 97개로 전달의 103개보다 6개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및 서비스업이 각각 10개, 6개 줄었지만 건설업은 8개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10개 감소했고 지방은 4개 늘었다.

이에 따라 신설법인수에서 부도법인수를 나눈 배율은 67.2배로 전달의 75.4배보다 하락했다.

전국의 어음부도율은 0.01%로 전달과 동일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0.01%로 전달과 같았고 지방은 0.02%로 전달보다 0.01%포인트 하락했다.

한은 관계자는 “통상 8~9월에는 여름 휴가철과 추석 등 연휴가 많은 계절적인 요인으로 신설법인수가 감소한다”며 “부도업체수도 지난 6월부터 100개 내외를 오가는 안정적인 수준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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