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한미FTA, 기회 놓치면 안돼”

입력 2011-10-18 10: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명박 대통령은 18일 “세계가 한미 FTA(자유무역협정)를 부러워하고 있는 만큼 기회를 놓치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관계 장관들이 여야 의원들에게 한미 FTA 관련 내용을 적극적으로 설명해서 조속히 비준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한미 FTA는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에도 도움이 된다는 점을 많이 알렸으면 좋겠다”면서 “자동차의 경우 부품회사들도 기대가 큰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 의회에서는 한미 FTA 내용 자체에 반대 입장을 가진 일부 의원들도 비준 절차를 진행하는 데에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래서 신속하게 비준 절차가 마무리될 수 있었다”고 소개했다.

이 대통령은 예산안 처리와 관련해 “올해 예산도 제때 통과돼 내년 1월1일부터 바로 집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면서 “연말까지 내년도 업무보고를 마무리하고 1월1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와 예산집행에 나서야 한다. 그래야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국회부의장단과 교섭단체 원내대표, 상임위원장 등 국회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간담회를 갖고 한미 FTA 비준안의 조속한 처리를 요청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569,000
    • +1.14%
    • 이더리움
    • 2,615,000
    • +1.55%
    • 비트코인 캐시
    • 300,200
    • +0.64%
    • 리플
    • 1,731
    • +0.87%
    • 솔라나
    • 108,300
    • +3.74%
    • 에이다
    • 245
    • +0.41%
    • 트론
    • 492
    • +1.44%
    • 스텔라루멘
    • 325
    • -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0
    • +2.06%
    • 체인링크
    • 11,990
    • +0.5%
    • 샌드박스
    • 89.16
    • +15.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