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경남 함양으로… 한명숙과 맞대결

입력 2011-10-1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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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17일 경남 함양을 방문, 10.26 함양군수 재선거에 출마한 최완식 후보 지원에 나선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정오경 함양에 도착, 최 후보와 함께 낙원사거리에서 함양종합상설시장까지 걸으며 지역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한다.

오후엔 이음리 성민보육원을 방문해 육아·보육에 대한 주민들 의견을 수렴하고 보육정책에 대한 입장을 설명할 예정이다. 현장과 어우러진 정책행보의 연장선상이다.

박 전 대표는 이어 상림숲과 교산리 함양특산물 농협가공소를 방문하는 것으로 이날의 일정을 마감한다.

한편 한명숙 전 국무총리도 이날 무소속 김학송 후보 지원을 위해 함양을 찾는다. 김두관 경남도지사 비서실장 출신인 김 후보는 야권단일후보로 이번 재선거에 나섰다. 한 전 총리는 김 후보와 함께 재래시장, 복지시설 등을 돌며 지역주의와 박풍에 맞설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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