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코리아' 결승전 8만 관중 몰려

입력 2011-10-16 16: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6일 오후 전남 영암에서 열린 포뮬러원(F1) 코리아 그랑프리 결승전에는 쌀쌀한 날씨에도 무려 8만여명의 관중이 몰려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흥행 돌풍'을 이어갔다.

결승전이 시작된 이날 오후 3시 현재 영암F1경주장 입장객 수는 8만여명으로 경찰은 추산했다. 14일 연습주행(1만1000명)과 15일 예선전(6만4000명)에 이어 연일 구름인파가 몰려든 것이다.

조직위는 입장가능 관람좌석 12만석 가운데 8만5000석이 채워졌다고 말했다. 7000여대가 주차할 수 있는 1-7구역의 경주장 주차장은 이날 정오 이후 일부 구역을 제외하고 거의 만차 상태로 가득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충전 불편한 전기차…그래도 10명 중 7명 "재구매한다" [데이터클립]
  • "'최강야구'도 이걸로 봐요"…숏폼의 인기, 영원할까? [이슈크래커]
  • 신식 선수핑 기지?…공개된 푸바오 방사장 '충격'
  • 육군 훈련병 사망…완전군장 달리기시킨 중대장 신상 확산
  • 박병호, KT 떠난다 '방출 요구'…곧 웨이버 공시 요청할 듯
  • 북한 “정찰 위성 발사 실패”…일본 한때 대피령·미국 “발사 규탄”
  • 세계 6위 AI국 韓 ‘위태’...日에, 인력‧기반시설‧운영환경 뒤처져
  • 4연승으로 치고 올라온 LG, '뛰는 야구'로 SSG 김광현 맞상대 [프로야구 28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258,000
    • -2.24%
    • 이더리움
    • 5,326,000
    • -1.77%
    • 비트코인 캐시
    • 647,000
    • -5.06%
    • 리플
    • 732
    • -1.21%
    • 솔라나
    • 233,200
    • -0.98%
    • 에이다
    • 634
    • -2.31%
    • 이오스
    • 1,125
    • -3.68%
    • 트론
    • 155
    • +0%
    • 스텔라루멘
    • 150
    • -1.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300
    • -1.91%
    • 체인링크
    • 25,420
    • -1.51%
    • 샌드박스
    • 619
    • -3.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