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나경원 측 흑색선전, 조폭수준에 가까워”

입력 2011-10-16 15: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원순 범야권 서울시장 후보의 이해찬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16일 “이번선거를 보면서 ‘참 더러운 선거다’라는 생각 많이 들었다”며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 측의 ‘네거티브’ 공세를 맹비난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안국동 캠프에서 가진 ‘흑색선전 막말정치 추방 기자회견’에서 “선거법 위반으로 의원 자격을 박탈당했던 이명박 대통령, 홍준표 당 대표가 있어 무자비한 선거를 치르는 것 같다”며 “선거를 많이 치러 봤는데 이런 흑색선전으로 후보자가 당선되는 것을 본 적이 없다”고 비난했다.

그는 “이번 선거는 이명박 정부와 오세훈 전 시장이 저질러 놓은 시정 난맥상을 바로잡는 선거”라며 “조폭 수준에 가까운 흑색선전 중이지만 흑색선전을 많이 해도 결과는 결코 안 바뀐다”고 잘라 말했다.

이어 “흑색선전 배후에 내곡동계들이 자리잡고 있어 국민은 속지 않는다”며 “서울시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는 내곡동이 다 말해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정부를 심판하는 선거라 이렇게 추악하고 더러운 흑색선전에 시민들이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며 “내년 선거가 얼마나 추악한 대선이 될지 예고편을 보는 듯하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676,000
    • +1.22%
    • 이더리움
    • 2,618,000
    • +1.51%
    • 비트코인 캐시
    • 300,500
    • +0.7%
    • 리플
    • 1,730
    • +0.7%
    • 솔라나
    • 108,600
    • +3.92%
    • 에이다
    • 245
    • +0.41%
    • 트론
    • 491
    • +1.24%
    • 스텔라루멘
    • 325
    • -2.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00
    • +2.06%
    • 체인링크
    • 11,980
    • +0.34%
    • 샌드박스
    • 89.51
    • +16.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