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신곡 첫방송 녹화 중 병원행

입력 2011-10-14 07: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휘성

가수 휘성(29)이 지난 13일 신곡 '놈들이 온다'의 첫 방송 녹화 도중 건강 이상으로 병원으로 향했다.

소속사는 이날 "휘성이 오늘 오전 엠넷 '엠카운트다운'의 사전 녹화에서 목소리가 나오지 않고 복통을 호소하며 무대에서 주저앉았다"며 "본인이 라이브를 고집했으나 제작진의 만류로 AR(All Recored:노래와 반주가 모두 녹음된 음원)로 녹화를 마무리한 후 병원으로 향했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이어 "휘성이 신곡 활동을 준비하느라 과로한데다 입대 전 마지막 음반 활동이어서 스트레스를 받았다"며 "병원에서는 장염과 위궤양이 겹쳤다고 진단했다. 의료진이 입원을 권유했으나 생방송 무대에는 오르겠다고 고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휘성은 지난 10일 미니음반을 발표하고 13일부터 타이틀곡인 힙합 리듬앤블루스(R&B) 곡 '놈들이 온다'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다음달 7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807,000
    • -0.13%
    • 이더리움
    • 4,374,000
    • -0.79%
    • 비트코인 캐시
    • 819,000
    • +1.49%
    • 리플
    • 2,852
    • -0.49%
    • 솔라나
    • 190,500
    • -0.57%
    • 에이다
    • 568
    • -1.73%
    • 트론
    • 417
    • +0%
    • 스텔라루멘
    • 324
    • -2.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50
    • -0.62%
    • 체인링크
    • 18,940
    • -1.76%
    • 샌드박스
    • 178
    • -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