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강조

입력 2011-10-13 16: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근혜 전 대표는 13일 “중소기업도 살고 대기업도 살고 같이 서로가 살 수 있는 그런 것을 배려하면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전 대표는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 지원을 위해 구로 기계공구상업단지조합을 방문, “소상공인, 중소기업하는 분들이 얼마나 힘드신가. MRO 관련 노력을 했던 부분이 하루아침에 무너지고, 이렇게 가서는 안 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힘이 없다고 다 무너지면 우리나라 기반이 무너진다는데 공감하고 지속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일자리 창출이 국정과제, 지자체 과제 중 최고가 되었지만 일자리를 만드는 것은 결국 중소기업”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정치권에서 챙겨드리지 못한 것은 송구스럽다”며 “서울시, 지자체 관련된 것은 나 후보에게 전달하고 국가적으로 챙겨야 할 일은 제 일로 생각하고 여러분이 활짝 웃으시는 날이 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423,000
    • +0.62%
    • 이더리움
    • 4,382,000
    • +0.39%
    • 비트코인 캐시
    • 818,500
    • +0.86%
    • 리플
    • 2,863
    • +0.1%
    • 솔라나
    • 192,000
    • +0.16%
    • 에이다
    • 572
    • -0.17%
    • 트론
    • 418
    • +0.24%
    • 스텔라루멘
    • 325
    • -1.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80
    • +0.11%
    • 체인링크
    • 18,950
    • -1.04%
    • 샌드박스
    • 180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