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1사1촌 자매마을 자원봉사

입력 2011-10-13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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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우측부터) 이순우 우리은행장과 박종석 한누리지역센터 센터장
우리은행은 13일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유별난마을에서 이순우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사1촌 자매마을 자원봉사’ 활동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우리은행이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자매마을 교류 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이번 봉사활동으로 수확한 벼와 고구마 등 모든 농산물은 우리은행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한누리 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15개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했다.

이 행장은 “여름에 비가 많고 흐린 날이 많아 농사일에 걱정이 많았으나 수확기에 청명한 날이 계속돼 다행”이라며 “비록 힘들지만 농촌의 땀과 정성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었고 유별난 마을과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행장은 자원봉사활동 시작 전에 고졸출신 행원 85명의 연수현장을 찾아 격려하는 자리를 갖기도 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지난 2005년부터 안성 유별난마을과 1사1촌 자매 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모내기부터 김매기와 벼베기 등의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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