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란도C 연비왕, 공인 연비보다 4㎞ 더 달렸다

입력 2011-10-12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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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코란도C 연비 콘테스트 개최…우승자 노찬웅·김준태씨 1리터당 18.92㎞ 주행

쌍용자동차가 실시한 ‘도전! 코란도C 최고 연비 콘테스트’에서 공인연비를 넘어서는 연비 기록이 탄생했다.

쌍용차는 11일부터 이틀간 평택↔부안간 왕복 500㎞ 구간에서 진행된 코란도C 연비 콘테스트 결과 노찬웅(28·경기 군포)·김준태(30·서울)씨가 1리터당 18.92㎞를 주행해 우승을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노씨와 김씨는 코란도C 클러비 파크 모델을 운행했으며, 운행 결과 공인연비 14.60㎞를 넘는 18.92㎞의 연비를 기록했다. 노씨는 “길이 막히는 시내 및 국도 주행에도 불구하고 1리터로 18㎞ 이상을 주행해 우승하게 돼 정말 기쁘다”고 말했고, 김씨는 “이번 행사 참가를 통해 코란도C의 연비와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한편, ‘도전! 「코란도 C」최고 연비 콘테스트’ 행사에서 1등상을 수상한 노찬웅, 김준태씨에게는 상장과 함께 200만원을, 18.09㎞로 2등을 차지한 권영훈(40·인천), 장인혁(20·인천)씨에게는 100만원을 지급했다. 또 3등상을 차지한 강석(32·서울), 강효(32·서울)씨에게 50만원을, 나머지 참가자들에게는 10만원의 상금과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지급했다.

신영식 쌍용차 마케팅담당 전무는 “코란도C는 성능뿐만 아니라 SUV 중 유일하게 뒷좌석 시트가 뒤로 젖혀져 편안함을 제공하는 등 경제성과 편의성 면에서 우수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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