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S-OIL과 함께하는 제3회 에코 연비마라톤 진행

입력 2011-10-12 10: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2일부터 두 달간 진행…영화관람권·타이어·주유상품권·엔진오일 등 경품 제공

푸조의 한국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는 친환경 기술 e-HDi 출시를 기념하고 친환경 고효율 연비 운전법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를 위해 오는 12일부터 12월 11일까지 제3회 에코 연비마라톤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에쓰오일(S-Oil)과 함께 여는 이번 행사는 푸조의 전 라인업 차 소유자가 참가할 수 있으며 진행 방법은 지난해 제2회 대회와 같다.

푸조 공식 홈페이지(www.epeugeot.co.kr)에서 연비마라톤 대회에 등록 한 후 주행거리(최소 150㎞)와 기록된 연비를 이를 표시한 트립 컴퓨터 사진과 함께 업로드 하면 된다.

업로드 횟수는 1회에서부터 총 10회까지 가능하며, 가장 좋은 연비로 기록된 참가자의 연비를 포함 3위까지 메인 페이지에 매일 중계된다.

최종 우승자는 12월 26일 푸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전체 참가자의 연비 기록을 집계하여 가장 높은 연비를 기록한 한 명에게는 16인치 미쉐린 에너지 세이버 타이어 1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최초로 기록된 연비와 마지막 연비를 비교할 때 가장 높은 연비 향상을 기록한 참가자에게는 50만원 상당 에쓰오일 주유상품권을 제공한다.

그 밖에 우수 연비 기록자 3명에게는 토탈 엔진오일 세트를, 노력상 5명에게는 보디숑 사자상을 제공한다. 아울러 참가자 전원에게는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1인 2매)와 푸조 에코 텀블러를 증정한다.

또한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SHARE YOUR SECRET’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 이벤트는 본인만이 알고 있는 독특한 연비 절약 비법을 ‘3회 에코 연비 마라톤’페이지를 통해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가장 기발하고 창의적인 비법을 공유한 참가자에게는 푸조 에코 텀블러를 증정한다.

송승철 한불모터스 사장은 “단순히 고효율 자동차에 대한 홍보를 넘어 에코 드라이빙을 위한 운전 습관과 자동차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지속적인 에코 마라톤 행사를 통해 푸조 친환경 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630,000
    • -0.18%
    • 이더리움
    • 5,303,000
    • +1.53%
    • 비트코인 캐시
    • 641,000
    • -1%
    • 리플
    • 727
    • +0%
    • 솔라나
    • 233,600
    • +0.39%
    • 에이다
    • 627
    • +0.48%
    • 이오스
    • 1,127
    • -0.27%
    • 트론
    • 157
    • +0.64%
    • 스텔라루멘
    • 150
    • +1.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050
    • -0.23%
    • 체인링크
    • 25,680
    • +3.22%
    • 샌드박스
    • 604
    • -0.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