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스페인 BBVA와 전략적 제휴 MOU 체결

입력 2011-10-12 08: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남미 진출 파트너 선정으로 글로벌 경영 박차

▲이팔성 우리금융그룹 회장(사진 우측)이 11일 스페인 BBVA 은행 본점에서 BBVA 은행 프란시스코 곤잘레스 회장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금융그룹이 스페인계 방코 빌바오 비스까야 아르헨따리아(BBVA) 은행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남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2일 우리금융에 따르면 이팔성 우리금융 회장은 11일(현지기준) 스페인 마드리드를 방문, BBVA 은행 프란시스코 곤잘레스(Francisco Gonzalez)회장을 면담하고 전략적 제휴를 위한 MOU 조인식을 가졌다. BBVA는 스페인 2위 은행으로 2010년 말 현재 총자산 약 820조원 규모로 더 뱅커지가 선정한 세계 35위의 은행이다.

이번 전략적 제휴는 우리금융그룹과 BBVA의 장점을 활용해 글로벌 고객기반 확장과 사업영역 확대를 위한 것으로 상호 고객 소개 및 영업확대 지원, 채권관련 헷징상품 소개, 비아시아 및 유럽 주식관련 상품 제공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남미 지역에서 방대한 네트워크를 지닌 BBVA와의 전략적 제휴는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는 협력 관계를 구축 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우리금융그룹 산하의 각 계열사와 BBVA의 네트워크를 결합하면 강력한 시너지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스페인계 은행 최초로 지난 9월 개설한 BBVA 서울지점은 국내 시장에서 기업금융이 강한 우리금융의 영업 지원을 받고, 우리금융은 내년 초 개설 예정인 우리은행 브라질 현지법인을 통해 남미시장에서 상품판매, 교차판매(Cross-Selling) 등 영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단독 정부 잘못인데도 수백억 손해배상부터…한화오션·강남 등 방산업체 잇단 승소 [소송늪 빠진 K방산 ①]
  • 주가는 바닥인데 기술수출은 역대급…엇갈린 K바이오
  • “주식해 번 돈으로 갈아타기”…증시 호황 이익, 부동산으로[유동성의 종착역①]
  • 스페이스X, 공모주 추가 배정…조달액 750억→857억달러로 ‘초대박’
  • 네타냐후 "전쟁 끝나지 않아⋯이란 대리 세력과 계속 싸울 것" [미·이란 종전]
  • 스페인 충격에 빠뜨린 카보베르데…외신 "승리 같은 무승부" [북중미 월드컵]
  • 단독 국산화 '반도체 생명수' 수질 日 턱밑 추격…유기물은 우위 [물의시대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6.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135,000
    • +0.49%
    • 이더리움
    • 2,677,000
    • +3.12%
    • 비트코인 캐시
    • 335,300
    • +6.72%
    • 리플
    • 1,855
    • +4.98%
    • 솔라나
    • 110,500
    • +4.05%
    • 에이다
    • 267
    • +1.14%
    • 트론
    • 477
    • -1.24%
    • 스텔라루멘
    • 319
    • +12.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110
    • +3.69%
    • 체인링크
    • 12,380
    • +1.23%
    • 샌드박스
    • 80.47
    • +0.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