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우리투자증권

입력 2011-10-12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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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추천종목

△현대글로비스 -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은 각각 3109억원(+37.0% y-y), 4189억원(+34.7% y-y)을 기록할 전망. 현대기아차그룹의 매출액과 비례해 증가하는 물류관련 외형 성장 및 PCC 사업·제선원료운송 등 그룹 내 물류담당비중 증가로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전망. 외형 급증세로 수송 효율성이 개선되고 있으며 중고차 경매사업·자원개발·부품재제조 등 신사업 비중 확대로 수익성 또한 개선될 전망. 현대차그룹의 높은 미국시장 점유율 유지로 미국 현지법인의 물류수요를 담당하는 동사의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

△현대해상 - 8월에 원수보험료 7124억원(+18.4% y-y), 당기순이익 211억원(+9% y-y, -46.8% m-m)을 기록. 일반보험 고액사고로 7월 대비 이익이 감소하였지만 ROE는 16.7%로 양호한 수준. 작년말 퇴직금 누진제 폐지 효과와 판매비 제한제도 시행에 따라 올해부터 사업비율의 개선세가 뚜렷이 나타나고 있음. 또한 지속적인 인건비 및 고정비 관리를 통해 향후 사업비율은 20~21% 수준에서 하향안정화될 전망

△LG패션 - 3분기는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아웃도어 의류 부문 호조와 막스마라·질스튜어트뉴욕·헤지스스포츠 등 신규 브랜드 런칭에 따른 제품 라인업 확대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618억원(YoY, 18.4%), 121억원(YoY, 23.5%)에 이르며 시장컨센서스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됨. 한편 4분기는 의류 업종 성수기를 맞아 본격적인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되며, 이에 따라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2742억원(YoY, 13.6%), 1600억원(YoY, 32.8%)에 이를 전망(리서치센터 추정치)

△제일모직 - 최근 주가 급락으로 가격메리트가 부각되고 있으며 4분기 이후 케미칼, 패션 부문의 수익성 회복에 따른 실적개선이 기대됨. 향후 AMOLED 소재의 SMD(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납품 승인이 4분기에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돼 주가에 긍정적 모멘텀이 될 전망

△NHN - 올해 연말 출시 예정인 킹덤언더파이어2·메트로컨플릭트를 비롯 2012년 출시 예정인 프로야구 더 팬·프로젝트 R1 등 게이머의 기대감이 높은 타이틀을 충분히 확보하고 있어 게임 퍼블리싱 사업에 대한 전망은 여전히 긍정적. 신규게임들의 본격적인 매출기여는 2012년 이후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2012년에도 신규게임 출시 모멘텀이 이어짐에 따라 201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536억원(YoY, 14.4%), 8308억원(YoY, 21.2%)에 이를 전망(리서치센터 추정치)

△삼성전기 - 3분기 매출액은 2분기 대비 9.4% 증가한 1조8402억원으로 예상(Fnguide 컨센서스 기준). LED사업부는 영업적자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되나 MLCC·카메라 모듈·FC CSP의 매출은 견조하게 성장 중. 하반기 실적은 분기별 감익 국면이나 이미 주가에 충분히 반영됐다고 판단되며 현시점에서는 다른 IT종목대비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주가의 하락 리스크보다는 비교 우위에 의한 상승 가능성 기대

△만도 - 2011년 K-IFRS 연결기준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조3711억원(+20.6%,YoY), 3250억원(+24.1%)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 현대/기아 및 GM 등 고객사의 글로벌 판매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주요 고객사들의 신차 출시가 많았기에 ASP 상승이 예상됨. 매출처 다변화로 중국 및 북미 업체향 매출액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 특히 전장시스템분야는 현대차그룹 성장과 높아지는 전장화율로 가장 큰 성장세가 예상되는 영역이며 최근 중국로컬 및 글로벌 메이커로의 수주까지 급격하게 증가해 2013년까지 연평균 +20%의 외형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LG디스플레이 - 현재 주가 수준은 2011년 예상 주당 장부가치 2만8250원 대비 0.7배 수준으로 과거 글로벌 금융 위기시 최저였던 0.6배 수준까지 이미 하락했고, 월별 출하량 추이는 8월 최악의 국면을 지나 9월부터 적자폭 축소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여전히 매수관점 유효. 2011년 연간 매출 중 18% 가량을 차지할 것으로 추정되는 애플향 매출이 iPhone5 출시(10월로 예상)와 iPad3 출시(2012년 1분기로 예상)로 인해 매출 기여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중장기적인 실적 개선 모멘텀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됨

△신규종목 - 없음

△제외종목 - CJ제일제당(불확실성 증대에 따른 수급 악화)

◇중소형주 추천종목

△포스코켐텍 - 4분기 철강 성수기 진입과 조강생산량 증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며, 신성장동력인 2차전지 음극재 사업은 현재 수요처와 제품 테스팅을 지속하고 있어 내년 1분기 이후 본격적 매출이 이뤄질 전망. 미쯔비시화학·미쯔비시상사와 함께 침상코크스 제조/판매 합작사업사 설립을 발표하면서 석탄화학 사업에 대한 로드맵이 구체화됐고 이에 따른 장기 성장동력 확보도 긍정적

△멜파스 - 2분기 부진을 보였던 스마트폰용 터치패널 물량이 전분기대비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ASP와 수익성이 양호한 갤럭시탭2 생산이 9월부터 본격적인 양산돼 이에 따른 실적개선 전망. 최근 주가하락으로 밸류에이션 매력(12M Fwd PER 7.52)이 부각되고 있으며 향후 DPW 수율 개선 및 갤럭시탭2 본격 양산에 따른 삼성전자향 매출 회복에 따른 긍정적인 모멘텀을 보유

△코스모화학 -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74억원(+58% y-y), 90억원(+392% y-y)을 기록하면서 어닝서프라이즈를 시현. 영업이익률도 2분기 12.4%에서 3분기 18.9%로 개선됨. 이산화티타늄 가격강세 및 공장가동률 상승으로 실적 기대감 높아 4분기에도 어닝서프라이즈가 기대되고 있으며, 4분기부터 2차전지소재 황산코발트 본격 생산 계획

△한세실업 - 2011년 예상매출액은 8억7000만 달러로 전년대비 17%의 성장이 가능할 전망. 생산 CAPA의 지속적인 확대와 WOVEN사업의 성공적인 정착 및 SPA브랜드로의 신규사업 진출로 매출액 성장세 지속 전망. 하향안정화되고 있는 원면가격과 판가 인상으로 하반기 본격적인 실적턴어라운드가 기대되며, 2011년 실적 기준 PER 4.5배로 저평가 국면.

△송원산업 - 상반기 산화방지제 판매가격 인상 효과가 하반기에 출하되는 제품 가격에 본격적으로 반영될 전망으로 3분기부터 실적개선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 특히 9월부터 연간 기준 1만5000톤의 산화방지제 증설이 완료됨에 따라 Capa 증설에 따른 외형성장세가 실적개선을 견인할 전망

△비에이치 - 스마트폰·태블릿PC 등 IT기기의 경박단소화에 따라 신규시장이 창출되며 FPCB 시장은 고성장 기록 중. 스마트기기 매출 비중확대 및 터치스크린 대형화로 대당 공급단가 또한 상승하는 상황. IT산업에 국한된 전방산업은 향후 자동차 전장 및 전기차 경량화로 이어져 FPCB 시장의 고성장세는 지속될 전망. 전략모델 갤럭시S2를 비롯한 주력모델 공급을 통해 3분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이 예상되며, 급성장하는 태블릿PC 갤럭시탭 10.1 및 8.9인치 물량 확대, 구글에 인수된 모토로라의 4세대 스마트폰 채택에 따른 추가 매출로 4분기 실적 가시성도 높음.

△제닉 - 국내 홈쇼핑 시장의 대표적 히트상품으로 알려진 하유미 마스크팩 제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는 기초화장품 전문기업으로, 주요 제품의 홈쇼핑 인기 시간대 편성과 회당 높은 판매를 바탕으로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음. 10월 중 신규 공장 설립이 마무리돼 생산능력이 기존 대비 75% 이상 증가함에 따라 현재 100% 수준의 가동률로 공급 부족 현상이 해소되며 실적호전으로 이어질 전망. 주력제품인 하이드로겔 마스크의 중국 등록이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2011년 4분기부터 중국 수출이 가시화될 전망

△에이블씨엔씨 - 3분기 실적은 계절적 성수기 진입과 매장 확대 효과로 매출액 785억원(+24%, y-y), 영업이익 103억원(+28%, y-y)의 견조한 외형성장 예상. 한류확산과 대지진 여파로 인한 대체수요 확대, 원/엔 환율 상승에 따른 제품 가격경쟁력 강화 등의 영향으로 일본시장 시장점유율이 확대될 전망

△엘엠에스 - 2011년 내 시장 진입을 목표로 AMOLED 정공재료를 개발 중으로 현재 테스트 완료 후 납품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자재료와 발광재료 개발 중. 또한 광학기술을 바탕으로 AMOLED 신공정과 관련된 마스크를 개발하고 있어 고객사의 AMOLED 전환 추세에 따른 동반 수혜가 예상됨. 이에 따라 주 사업이 기존 LED용 광학필름에서 AMOLED 소재 부문으로 재구성되면서 기업가치 재평가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됨. 한편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소형에서 중대형으로의 프리즘시트 부문 영역 확대와 영업이익률이 높은(35%) 광픽업 렌즈 부문의 가파른 성장세에 힘입어 각각 시장컨센서스인 261억원(40.3%, YoY), 66억원(57.1%, YoY)을 충족할 것으로 기대됨

△신규종목 - 포스코켐텍

△제외종목 - 한샘(피로도 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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