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오늘 美 국빈 방문… 13일 정상회담

입력 2011-10-11 08: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초점은 한미 FTA 및 동맹 강화

이명박 대통령은 11일 국빈 자격으로 엿새간의 미국 방문길에 오른다.

이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13일 백악관에서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한미 FTA 비준과 대북문제 등 동북아 정세 전반을 논의한다. 이 자리에서 양국 정상은 굳건한 동맹관계를 재확인한다는 방침이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양국 정상은 단독·확대 정상회담을 포함, 10시간 이상 대화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며 “한미 관계의 새로운 장을 여는 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미 하원 본회의장에서 상·하원 합동연설을 통해 한미 FTA의 경제적 효과와 이를 통한 양국 동맹 강화를 역설할 예정이다. 앞서 12일 미 상원은 한미 FTA 비준안을 처리한다. 이 대통령의 상·하원 합동연설은 지난 1998년 김대중 전 대통령 이후 13년 만이며 역대 5번째다. 합동연설 직후엔 미 유력 정·재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하는 국빈 만찬에 참석한다.

이 대통령은 다음날인 14일 자동차 산업의 본산인 디트로이트를 방문할 예정이다. 방문길엔 오바마 미 대통령도 동행한다. 특히 양 정상은 이 자리에서 한미 FTA로 인한 일자리 창출 등 양국 경제 이익에 대해 간단한 연설을 진행한다.

이대통령은 이어 시카고로 이동, 람 이매뉴얼 시장 주최의 경제인 만찬 간담회, 동포 간담회(15일)에 각각 참석한 뒤 16일 귀국길에 오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개정 노조법에 고무된 민주노총⋯첫날부터 무더기 교섭요구
  • 잠실운동장 개발사업 올해 '첫 삽'…코엑스 2.5배 스포츠·MICE 파크 조성 [종합]
  • 단독 나이키 108억 법인세 취소…대법 “협력사 할인, 접대비 아냐”
  • 美 "이란 기뢰함 10척 완파"…'폭등' 유가 조정장 진입하나
  • 금권선거·회전문 인사 끊는다…농협, 자체 개혁안 마련
  • 중동 사태 뚫은 3월 초 수출 55.6%↑⋯반도체 날았지만 불확실성↑
  • 마이애미 아틀라스 전세기 탄 WBC 한국 선수들 모습은?
  • 막 오른 유통업계 주총...핵심 키워드는 ‘지배구조 개선·주주 환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15:1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796,000
    • -0.61%
    • 이더리움
    • 2,948,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656,000
    • +0.31%
    • 리플
    • 2,015
    • -0.54%
    • 솔라나
    • 125,400
    • -0.79%
    • 에이다
    • 378
    • -0.53%
    • 트론
    • 420
    • +0%
    • 스텔라루멘
    • 229
    • +0.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70
    • +20.84%
    • 체인링크
    • 12,990
    • -1.52%
    • 샌드박스
    • 118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