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외국인관광객 1만명 무료 초청

입력 2011-10-10 10: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원전 사고로 추락한 이미지 회복에 안간힘

일본 정부가 동일본 대지진 이후 급감한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특단의 조치를 내놨다.

일본 관광청은 내년에 1만명의 외국인을 무료 항공권으로 초청하기로 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일본 관광청은 인터넷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을 모집할 예정이며, 여행 계획 등을 심사해 합격할 경우 일본 왕복 항공권을 제공하기로 했다.

관광청은 이 이벤트로 일본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일본 국내 체제가 안전하며,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다는 것을 전세계에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또 이들을 상대로 동일본 대지진 이후의 일본 관광에 대한 설문조사 등도 실시해 새로운 여행 모델 등도 만들 계획이다.

관광청은 이를 위한 내년도 예산으로 11억엔(약 160억원)을 편성하기로 했다.

일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은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 사고 이후 급감했다.

원전 사고가 터진 직후인 4월에는 외국인 관광객이 62.5% 줄었고, 이후 다소 회복하기는 했지만 8월에도 31.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의 외국인 관광객은 2010년 861만명으로 전년에 비해 26.8% 증가했으나 올해는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십조 손실보다 무서운 ‘신뢰 붕괴’ ⋯K-반도체 공급망, 내부적 자해 [치킨게임 성과급 분배]
  • 방산 지형도 흔드는 수싸움⋯한화ㆍ풍산, 탄약 빅딜 '시너지 계산법'
  • 강남은 '현금'·외곽은 '영끌'…대출 규제에 매수 흐름 갈렸다
  • ‘아밀로이드 제거’ 소용없나…치매 치료제 개발 현주소는
  • “엑스코프리로 번 돈 신약에 쓴다”…SK바이오팜, 후속 파이프라인 구축 본격화
  • 트럼프 “이란, 핵무기 포기 안 하면 만날 이유 없어, 전화하라”
  • 美 법무 “총격범, 정권 고위 인사 표적으로 삼은 것으로 보여”
  • 치의학 AI 혁신 ‘활짝’…태국 거점 ASEAN 협력 본격화[KSMCAIR 2026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4.27 10:3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020,000
    • +1.27%
    • 이더리움
    • 3,530,000
    • +2.2%
    • 비트코인 캐시
    • 675,000
    • +0.07%
    • 리플
    • 2,130
    • +0.57%
    • 솔라나
    • 129,600
    • +1.01%
    • 에이다
    • 376
    • +1.08%
    • 트론
    • 479
    • -0.83%
    • 스텔라루멘
    • 254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50
    • +1.24%
    • 체인링크
    • 14,080
    • +1.51%
    • 샌드박스
    • 122
    • +1.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