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자동차·부품株, 한미 FTA 수혜 전망에 동반 상승

입력 2011-10-0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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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및 부품주들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로 인한 수혜기대감에 상승 중이다.

6일 오전 9시25분 현재 현대차는 전거래일 대비 2.28% 오른 20만1500원에 거래 중이다. 기아차(2.69%)와 쌍용차(2.97%)도 상승하고 있다.

만도 , 화신 , 평화정공 등 자동차 부품주들도 2~3%대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상승세는 한미 FTA 발효 전망에 자동차 및 부품주의 수혜 기대감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우리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한미 FTA 이후 자동차, 정보통신기기, 철강, 가전제품의 대미 흑자규모는 각각 102억달러, 97억달러, 24억달러, 15억달러 등에 달할 것”이라며 “자동차의 경우 상대국에 대한 수출비중 및 국내소비자의 미국차에 대한 낮은 구매빈도를 감안할 때 장기적으로 한국 완성차업체의 혜택이 더 클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미국이 한국산부품에 부과하는 4%대의 관세가 FTA 체결 즉시 철폐될 것이기 때문에 부품업체 역시 수출증대의 기회를 맞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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