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 91% "LTE 요금제 비싸다" 평가

입력 2011-10-06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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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LTE 스마트폰 구매…삼성 '갤럭시S2 LTE' 최선호폰 뽑혀

누리꾼 91%가 4세대(4G) 롱텀에볼루션(LTE) 요금제가 비싸다고 답했다. 또한 59%는 LTE 스마트폰을 사겠다고 답한 조사 결과가 나왔다.

온라인조사 전문기업 에트바스가 최근 누리꾼 850명을 대상으로 벌인 온라인 설문에 따르면 누리꾼 104명(12.2%)은 LTE 스마트폰을 "반드시 구매할 것"이라고 응답했고 399명(46.9%)은 "아마 구입할 것 같다"고 답해 전체의 59.1%가 LTE폰 구매 의향을 나타냈다.

반면 "구입하지 않을 것 같다", "구입할 의향이 전혀 없다"는 응답은 각각 50명(5.9%)과 20명(2.4%)에 불과했으며, 277명(32.6%)은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또 구매 의향을 밝혔거나 구매를 망설이는 응답자 780명 중 중 9.1%인 71명은 올해 안에 LTE폰을 살 계획이라고 말했다.

나머지 중 199명(38.4%)은 내년 상반기에, 212명(27.2%)은 내년 하반기에, 150명(19.2%)은 내후년 이후에 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장 선호하는 LTE 스마트폰으로는 579명이 선택한 삼성전자의 '갤럭시S2 LTE'가 선정됐으며, 뒤이어 LG전자의 '옵티머스 LTE', HTC '레이더 4G', 팬택 '베가 LTE'의 순이었다.

최근 발표된 SK텔레콤의 LTE 요금제에 대해서는 321명이 "지나치게 비싸다", 389명이 "약간 비싼 편이다"라고 답해 전체의 91.1%가 LTE 요금제를 비싸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선호하는 요금제로는 239명(30.6%)이 월 3만4000원으로 가장 값이 싼 'LTE34' 요금제를 꼽았으며 'LTE52'(29.4%)와 'LTE42'(21%), 'LTE62'(9.6%) 순으로 선호도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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