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렬, '빛과 그림자' 캐스팅 '흥행불패 이어갈까?'

입력 2011-10-05 13: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 아이엠컴퍼니
배우 전광렬이 '빛과 그림자'로 흥행 불패를 이어 간다.

전광렬은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빛과 그림자'(극본 최완규/ 연출 이주환/ 제작 케이팍스)에 국회의원 출신으로 권력의 파워게임을 펼치는 ‘무소불위 장철환’ 역으로 출연한다.

그 동안 출연하는 작품마다 흥행신화를 이어가는 명품 배우로 손꼽는 전광렬은 이번 작품에서도 그 명성에 걸맞은 활약을 기대케 만든다.

특히 '종합병원'(1994), '주몽'(2006)에 이어 '빛과 그림자'(2011)로 또 다시 ‘황금 콤비’를 이룬 최완규(작가)-이주환(연출)과의 세 번째 만남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빛과 그림자' 출연에 대해 전광렬은 “좋은 작품과의 만남은 배우에겐 늘 설레는 일이다. 다시 한 번 작가, 연출님들과 만나게 되니 감회가 새롭다. 좋은 연기로 인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연출자 이주환 PD는 “전광렬 씨의 합류로 드라마가 한층 탄탄해진 느낌이다. 언제나 연기 그 이상의 것을 보여주는 배우라 기대가 크며, 함께 좋은 작품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빛과 그림자'는 1960년대, 쇼 공연단에 몸 담아 엔터테이너의 삶을 살게 된 한 남자의 일생을 통해 1960년대부터 현대까지 한국의 현대사를 되짚어보는 작품으로 베트남전쟁, 5.16, 10.26 등 한국 현대사의 굵직굵직한 사건들을 함께 다룬 기대작으로 [계백]후속으로 11월 방송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 비밀번호가 털린 사실을 뒤늦게 알았습니다…어떻게 해야 할까요?
  • 이스라엘군 “가자지구서 인질 4명 구출”
  • 아브레우 "동해 심해 석유·가스 실존 요소 모두 갖춰…시추가 답"
  • MBTI가 다르면 노는 방식도 다를까?…E와 I가 주말을 보내는 법 [Z탐사대]
  • 가계 뺀 금융기관 대출, 증가폭 다시 확대…1900조 넘어
  • [송석주의 컷] 영화 ‘원더랜드’에 결여된 질문들
  • 비트코인, 비농업 부문 고용 지표 하루 앞두고 '움찔'…7만 달러서 횡보 [Bit코인]
  • 대한의사협회, 9일 ‘범 의료계 투쟁’ 선포 예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064,000
    • +0.11%
    • 이더리움
    • 5,207,000
    • +0.1%
    • 비트코인 캐시
    • 665,500
    • -0.52%
    • 리플
    • 699
    • -0.71%
    • 솔라나
    • 223,700
    • -2.23%
    • 에이다
    • 618
    • -1.9%
    • 이오스
    • 993
    • -2.93%
    • 트론
    • 163
    • +2.52%
    • 스텔라루멘
    • 140
    • -1.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79,800
    • -2.5%
    • 체인링크
    • 22,610
    • -1.61%
    • 샌드박스
    • 580
    • -5.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