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제, 파사니아골프클럽 오픈

입력 2011-10-05 11: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모제산업은 시범 라운딩을 거쳐 충남 당진에 ‘파나시아골프클럽’을 9월 30일 그랜드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파나시아골프클럽은 9홀 전코스를 양잔디로 조성해 사계절 녹색의 푸르름 속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코스를 전문화했다. 투 그린(Two Greens) 9홀로서 전코스를 공략할 경우 6700야드(PAR 72)의 정규코스 라운딩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수도권에서 한 시간 거리에 위치하여 중부권 골퍼들은 물론 서울 서.남부권 골퍼들까지 라운딩이 가능하며, 전홀 라이트 설치로 퇴근 후에도 골프를 즐길 수 있게 했다.

그랜드 오픈식에는 신희호 아모제산업 대표와 더불어 장영수 부군수, 양창모 당진군 부의회의장, 김낙성 국회의원, 윤석재 보좌관 등 지역 인사들이 참석했다.

클럽하우스는 식자재 유통 및 외식전문기업 아모제에서 운영해 친환경 식자재를 사용한 실용적인 메뉴와 가격으로 품격 있는 F&B를 제공할 계획이다. 100석 규모의 연회장을 완비하여 기업 및 단체의 행사들을 수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신희호 아모제산업 대표는 “프리미엄 퍼블릭 골프장을 표방하여, 퍼블릭 골프장 최초 전홀 캔터키블루글래스와 야생화로 조경하였다”며“그리스어로 ‘모든 것을 치료한다’라는 ‘파나시아’의 뜻처럼 많은 골퍼들이 삶의 활력을 찾고 힐링(Healing)될 수 있는 골프클럽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엇갈린 경제지표에 불확실성 커져…뉴욕증시 혼조 마감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14:2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792,000
    • +0.64%
    • 이더리움
    • 4,351,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812,000
    • +2.53%
    • 리플
    • 2,846
    • +2.15%
    • 솔라나
    • 189,800
    • +0.96%
    • 에이다
    • 564
    • -0.88%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340
    • +0.74%
    • 체인링크
    • 18,910
    • -0.16%
    • 샌드박스
    • 179
    • +1.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