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올해 첫 단풍 들어

입력 2011-10-05 08: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설악산에 올해 첫 단풍이 들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설악산의 첫 단풍이 든 시기는 지난 4일로 지난해보다 1일 빨리, 최근 20년 평균(1991~2010년)보다는 6일 늦게 시작됐다.

단풍은 산 정상에서 아래로 물든 정도에 따라 2할(20%) 정도 물들었을 때를 첫단풍으로 보며 산 정상에서 아래로 물든 정도에 따라 8할(80%) 정도 물들었을 때를 단풍절정이라고 정의한다.

올해 단풍 절정은 최근 20년 평균과 비슷하고 작년보다 4일 빠른 이달 18일께로 예상됐다.

식물(낙엽수)의 경우 하루동안의 최저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기 시작하면 단풍이 들기 시작하는데 단풍의 시작 시기는 9월 상순 이후 기온이 높고 낮음에 따라 좌우되며 일반적으로 기온이 낮을수록 빨라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12,000
    • -3.03%
    • 이더리움
    • 4,536,000
    • -3.41%
    • 비트코인 캐시
    • 845,500
    • -1.63%
    • 리플
    • 3,047
    • -2.78%
    • 솔라나
    • 198,500
    • -4.75%
    • 에이다
    • 624
    • -5.17%
    • 트론
    • 428
    • +0.71%
    • 스텔라루멘
    • 360
    • -4.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60
    • -1.58%
    • 체인링크
    • 20,410
    • -4.09%
    • 샌드박스
    • 210
    • -5.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