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커뮤니티
지난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오늘자 영국 신문에 실린 태연과 티파니”라는 글과 함께 실제 이들의 영국신문 1면을 장식한 사진이 게재됐다.
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런던 이브닝 스텐다드 신문의 1면 상단에 소녀시대의 두 멤버의 모습이 담겨있다. 글쓴이는 이어 지난달 9월 30일 영국의 가디언지에 실린 한류기사 속의 소녀시대 커버사진을 올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거품이 아니었구나, 자랑스럽다”, “멋지다, 소녀시대”, “웬지 뿌듯해지는 이 기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날 공개된 ‘런던 이브닝 스텐다드’의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기사의 관련 사진으로는 투애니원의 사진이 걸렸으며, K-POP을 대표하는 그룹으로 슈퍼주니어, 빅뱅 등이 거론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