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서울시장직, 대권도전 발판 이용 안돼”

입력 2011-10-04 19: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은 4일 “서울시장직이 대권도전의 발판으로 이용돼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반포퓰리즘 단체인 ‘더 좋은 나라’ 주최로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회 정치개혁 심포지엄’에 참석, 축사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정 위원장은 그러면서 “서울시장의 가장 중요한 덕목은 21세기 서울 시민의 삶의 가치에 대한 철학적 기준과 그에 걸맞은 도덕성”이라고 강조했다.

안철수 돌풍으로 인한 정당정치의 위기에 대해선 “정당 정치의 위기는 공당으로서의 신뢰성의 위기”라고 지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탕탕 후루후루”·“야레야레 못 말리는 아가씨”…나만 킹받는거 아니죠? [요즘, 이거]
  • 변우석 팬미팅·임영웅 콘서트 티켓이 500만 원?…'암표'에 대학교도 골머리 [이슈크래커]
  • 창업·재직자 은행 대출 어렵다면…'중소기업 취업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 [십분청년백서]
  • 서울고법 "최태원, 노소영에 1조3800억원 재산분할"
  • 단독 문체부 산하 한국문화진흥 직원 절반 '허위출근부' 작성
  • 새 국회 '첫' 어젠다는…저출산·기후위기 [22대 국회 개원]
  • 용산역 역세권에 3.7M 층고…코리빙하우스 ‘에피소드 용산 241’ 가보니[르포]
  • 육군 훈련병 사망…군, 얼차려 시킨 간부 심리상담 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5.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778,000
    • +0.84%
    • 이더리움
    • 5,238,000
    • -0.49%
    • 비트코인 캐시
    • 653,000
    • +0.77%
    • 리플
    • 726
    • -1.09%
    • 솔라나
    • 233,000
    • -0.26%
    • 에이다
    • 625
    • -1.88%
    • 이오스
    • 1,125
    • +0.27%
    • 트론
    • 155
    • +0%
    • 스텔라루멘
    • 149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950
    • -0.58%
    • 체인링크
    • 25,260
    • -3.77%
    • 샌드박스
    • 610
    • -2.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