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한국에 살고 싶지만 아내 때문에…”

입력 2011-10-04 10: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bs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씨에 대해 털어놔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추성훈이 지난 3일 방송된 SBS TV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한국에서 살고 싶은 생각이 있지만 아내가 싫다고 했다”고 털어놓았다.

추성훈은 이날 ‘힐링캠프’에서 자신의 첫 아이 이름을 ‘사랑’이라는 한국 이름으로 지었다는 사실을 밝히며 “부모님께 드리는 내 마음의 선물”이라고 전했다.

또한 “아내에게는 일본이 모국이기 때문에 쉽게 떠날 수가 없을 듯하다”며 “그러나 언젠가는 한국에서 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추성훈의 아내는 야노시호씨는 1994년 17세 때 CF를 통해 데뷔한 후 패션, 잡지, 방송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유명 모델로 173㎝의 큰 키에 뚜렷한 이목구비, 늘씬한 몸매의 미인이다. 제16회 안경 베스트 드레서상 특별상, 2002년 제46회 일본 FEC상 특별상을 받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탕탕 후루후루”·“야레야레 못 말리는 아가씨”…나만 킹받는거 아니죠? [요즘, 이거]
  • 변우석 팬미팅·임영웅 콘서트 티켓이 500만 원?…'암표'에 대학교도 골머리 [이슈크래커]
  • 창업·재직자 은행 대출 어렵다면…'중소기업 취업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 [십분청년백서]
  • 서울고법 "최태원, 노소영에 1조3800억원 재산분할"
  • 단독 문체부 산하 한국문화진흥 직원 절반 '허위출근부' 작성
  • 새 국회 '첫' 어젠다는…저출산·기후위기 [22대 국회 개원]
  • 용산역 역세권에 3.7M 층고…코리빙하우스 ‘에피소드 용산 241’ 가보니[르포]
  • 육군 훈련병 사망…군, 얼차려 시킨 간부 심리상담 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5.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230,000
    • +0.24%
    • 이더리움
    • 5,194,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651,000
    • +0.31%
    • 리플
    • 722
    • -1.5%
    • 솔라나
    • 230,000
    • -1.2%
    • 에이다
    • 627
    • -1.88%
    • 이오스
    • 1,110
    • -2.12%
    • 트론
    • 155
    • +0%
    • 스텔라루멘
    • 148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800
    • -1.44%
    • 체인링크
    • 25,410
    • +0.28%
    • 샌드박스
    • 606
    • -4.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