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 서민들을 위해 연탄가격 동결

입력 2011-10-0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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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는 4일 물가상승에 따른 서민들의 고충을 덜기 위해 연탄가격을 동결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연탄 공장도가를 개당 373.5원으로 동결하고, 연탄원료 무연탄 가격은 생산원가 인상을 감안해 15% 인상했다. 또 연탄 생산원가 상승분인 개당 67원은 정부 재정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지경부는 연탄제조용 중간재인 석탄가격은 생산원가 증가분만큼 가격을 인상했다.

이에 석탄가격 인상분은 정부예산(연탄보조금)으로 전액 지원함으로서 연탄 소비자 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없도록 할 계획이다.

지경부는 연탄가격 현실화 정책으로 연탄가격 인상함에 따라 서민생활부담 경감을 위해 저소득층 연탄보조사업을 시행해왔으며, 올해에도 역시 시행할 방침이다.

이번 연탄가격 동결로 저소득층 연탄보조는 작년과 같은 수준인 가구당 16만9000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지경부는 석탄생산지인 폐광지역의 경제활성화를 위해 각 폐광지역이 자체발굴한 12개 사업으로 구성된 ‘폐광지역경제자립형개발사업’을 내년부터 예산지원할 계획이다.

지경부는 내년부터 2015년까지 정부 및 지자체 예산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우선 2012년 정부예산으로 50억을 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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