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쉬튼 커쳐, 10살 연하와 또 바람?

입력 2011-09-30 16: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에쉬튼 커쳐가 루즈벨트호텔에서 한 금발의 여인과 동행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데일리메일)

할리우드 스타 데미 무어(48)의 어린 남편 에쉬튼 커쳐(33)가 10살 연하와 바람을 핀 모습이 포착돼 파경에 임박한 게 아니냐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30일(현지시간) 커쳐가 샌디에이고의 클럽에 만난 새라 레알(23)과 혼외정사를 벌였다면서 자동차 안에서 둘이 함께 찍힌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지난 7월 찍힌 것으로 당시 커쳐는 친구들과 루즈벨트호텔에서 코미디 쇼를 본 후 레알과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 안에는 아내 무어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커쳐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아무것도 모르면서 떠들고 있다”며 자신의 혼외정사 루머를 부인했다.

레알은 잠적 중이며 침묵의 대가로 25만달러(약 2억9450만원)를 요구했다고 데일리메일은 전했다.

레알은 “커쳐가 새롭게 시작하는 쇼가 잘되서 무어와의 결혼 생활을 잘 유지하기를 바란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욕포스트(NYP)는 레알이 보상을 받지 못하면 언론에 폭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커쳐의 측근은 그가 최근 무어와의 결혼 생활이 평탄치 않다고 밝혔다.

이 커플은 이미 오래전부터 별거를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커쳐가 바람을 피웠다는 보도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1년 전 무어가 집을 배운 사이 당시 21살이었던 브리트니 존스와 집에서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무어는 자신의 홈페이지에 “커쳐를 감시하고 있다”며 눈을 감은 자신의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충전 불편한 전기차…그래도 10명 중 7명 "재구매한다" [데이터클립]
  • "'최강야구'도 이걸로 봐요"…숏폼의 인기, 영원할까? [이슈크래커]
  • 신식 선수핑 기지?…공개된 푸바오 방사장 '충격'
  • 육군 훈련병 사망…완전군장 달리기시킨 중대장 신상 확산
  • 박병호, KT 떠난다 '방출 요구'…곧 웨이버 공시 요청할 듯
  • 북한 “정찰 위성 발사 실패”…일본 한때 대피령·미국 “발사 규탄”
  • 세계 6위 AI국 韓 ‘위태’...日에, 인력‧기반시설‧운영환경 뒤처져
  • 4연승으로 치고 올라온 LG, '뛰는 야구'로 SSG 김광현 맞상대 [프로야구 28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706,000
    • -1.74%
    • 이더리움
    • 5,316,000
    • -1.39%
    • 비트코인 캐시
    • 651,500
    • -4.05%
    • 리플
    • 733
    • -1.21%
    • 솔라나
    • 235,300
    • -0.17%
    • 에이다
    • 634
    • -2.16%
    • 이오스
    • 1,132
    • -3.33%
    • 트론
    • 154
    • -1.28%
    • 스텔라루멘
    • 151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650
    • -1.02%
    • 체인링크
    • 25,590
    • -1.43%
    • 샌드박스
    • 629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