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동반성장 위한 독립 연구재단, 행정 기구 필요해"

입력 2011-09-30 09: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동반성장 문화조성과 기업 실태 확인을 위해 연구를 위한 독립재단과 최소한의 행정력을 보유한 기구가 필요합니다"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은 지난 29일 오후 KBS의 ‘라디오 정보센터 이규원입니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동반성장의원회의 위상이 좀 더 높아져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정 위원장은 이어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정부와 관계기관이 지금의 위원회를 존중하고 협력하려는 태도를 보이는 것"이라며 "그런 것들이 잘 보이지 않아 국회에서 동반위를 정부위원회 또는 대통령직속위원회로 바꾸려고 법안을 낸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적합업종 선정 관련 장치에 대해서는 "법보다 더 무섭고 중요한 것이 사회적 합의라고 생각한다”며 “적합업종 선정은 대-중소기업간 합의한 내용으로 사회적 공감대는 이뤄져 대세를 거스를 수는 없다”고 답했다.

또 적합업종선정을 과거 중소기업 고유업종 지정과 동일 시 하는 것에 우려를 나타내며 “적합업종은 적절하게 시장의 영역을 나눔으로써 중소기업이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용을 늘리도록 하려는 것이 주요 목표”라고 설명했다.

정부에 대해서는 "정부의 간섭보다는 관심과 건설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하다”며 “이명박 대통령 및 여당이 적극적으로 동반성장위원회 활동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동반성장위원회는 지난 27일 1차로 중기적합업종에 16개 품목을 발표한 데 이어 10월 내에 갈등품목을 중심으로 2차 중기적합업종 품목을 발표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여전히 저평가…"코스피 5000선, 강력한 지지선" [찐코노미]
  •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32% ‘올해 최저’⋯수도권 낙찰가율은 86.5%
  • 휘발유·경유 가격 역전…주유소 기름값 얼마나 올랐나? [인포그래픽]
  • '미스트롯4' 이소나 남편 강상준, 알고보니 배우⋯아내 '진' 소식에 "보고 싶었던 장면"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일교차·미세먼지 겹친 봄철…심혈관 질환 위험 커지는 이유는? [e건강~쏙]
  • 車보험 ‘8주 룰’ 시행 한 달 앞…한의계 반발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847,000
    • -4.22%
    • 이더리움
    • 2,966,000
    • -4.51%
    • 비트코인 캐시
    • 658,500
    • -2.73%
    • 리플
    • 2,018
    • -3.63%
    • 솔라나
    • 125,800
    • -5.56%
    • 에이다
    • 387
    • -4.21%
    • 트론
    • 422
    • +1.69%
    • 스텔라루멘
    • 228
    • -2.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090
    • -5.38%
    • 체인링크
    • 13,190
    • -3.86%
    • 샌드박스
    • 120
    • -4.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