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닥, 유럽재정 우려 완화...나흘째↑

입력 2011-09-3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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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나흘째 랠리를 이어가며 450선에 바짝 다가서고 있다.

30일 오전 9시 9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 보다 5.02포인트(1.13%) 상승한 448.28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밤 미 뉴욕증시가 독일의회의 유럽재정안정기금(EFSF) 증액에 대한 법안 승인과 경제지표의 호조세에 힘입어 1% 넘게 상승했다는 소식에 코스닥 역시 장 초반 투자심리가 완화되며 갭상승 출발하고 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13억원의 차익매물을 출회하고 있지만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7억원, 17억원의 물량을 사들이며 지수를 견인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일반전기전자, 인터넷 등을 제외한 전 업종이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운송과, 디지털컨텐츠가 2%대 강세를 보이고 있고 화학, 제약, 음식료, 소프트웨어 등은 1~2%의 상승률을 기록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비교적 견조한 흐름이다. 시총 대장주 셀트리온이 3.4%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CJ E&M, 네오위즈게임즈, 씨젠, 에스에프에이 등이 1~2%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다음, 서울반도체, SK브로드밴드 등은 소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전체 등락을 보면 상한가 5개 종목을 포함한 668개 종목은 상승하고 있지만, 하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한 210개 종목은 하락했다. 79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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