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일자리 7000개를 줄인 휴대전화업체 노키아가 추가로 올해 말까지 3500명을 감원하겠다는 계획을 29일 발표했다.
노키아는 성명을 통해 루마니아 클루지 공장을 폐쇄해 2200명을 해고하고 미국과 독일에서도 고용 규모를 지금보다 1천300명 줄이겠다고 밝혔다.
또 핀란드와 헝가리, 멕시코 공장의 장기적 역할을 재검토하겠다며 다시 인력 감축을 실시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입력 2011-09-29 19:19
지난 4월 일자리 7000개를 줄인 휴대전화업체 노키아가 추가로 올해 말까지 3500명을 감원하겠다는 계획을 29일 발표했다.
노키아는 성명을 통해 루마니아 클루지 공장을 폐쇄해 2200명을 해고하고 미국과 독일에서도 고용 규모를 지금보다 1천300명 줄이겠다고 밝혔다.
또 핀란드와 헝가리, 멕시코 공장의 장기적 역할을 재검토하겠다며 다시 인력 감축을 실시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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