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성 장세 속 실적 우량株에 ‘관심’

입력 2011-09-29 09: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다음달 본격적으로 시작될 실적시즌을 맞아 실적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올 3분기 대부분 기업들의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보이지만 전문가들은 업종별 실적 차별화가 진행될 수 있다며 실적 우량주를 선별 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29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3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25조6000억원으로 지난 7월 말 28조2000억원에서 10% 가까이 급감했다.

지난달부터 이어진 변동성 장세에 3분기 실적 시즌만을 기다렸던 투자자들에게는 다소 가혹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이에 전문가들은 실적 기대감이 대체로 부족한 상황이지만 업종별 실적 차별화가 이뤄지고 있는 만큼 자동차 업종과 같은 실적 우량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채희근 현대증권 연구원은 “현대차와 기아차가 최근 출시한 신차 효과로 판매 호조세가 지속되는데다 원화 약세로 경쟁력이 높아졌다”며 “3분기 계절적 요인에 따른 수출 판매가 6.2%가량 감소할 것으로 보이지만 시장의 기대치를 넘는 매출 실적을 거둘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글로벌 섹터펀드 내 자금흐름이 양호한 소비재 업종도 관심을 가질 만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했다.

장희종 대우증권 연구원은 “밸류에이션 매력이 양호한 상황에서 이익개선이 나타나는 돋보이는 생활용품, 건설, 통신서비스, 음식료, 보험 등에 관심을 가질만 하다”고 추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외국인 유학생 30만 시대…“유치 넘어 취업·정착으로” [2026 ISN 200]
  • 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삼성·SK 촉각…‘메모리 호황’ 이어질까
  • 미친 역전극(P)…프로야구는 도파민 경기 중 [해시태그]
  • 3.8조 던지던 외인, 1100억대로 매도세 '뚝'…코스피 연이틀 상승
  • 동탄 아파트 최고가 거래 잇따라⋯삼성전자 대출 변수로
  • 비공개 계정→카톡방 폭파⋯'암표방지법' D-2, 뭐가 달라질까 [엔터로그]
  • 개강이요? 제가요? 왜요? 대학생 '한숨' [이슈크래커]
  • 집에서 먹으면 싸다?…삼겹살 한 끼 4만원 넘었다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8.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563,000
    • +0.18%
    • 이더리움
    • 3,472,000
    • +2.24%
    • 비트코인 캐시
    • 369,400
    • +0.46%
    • 리플
    • 1,947
    • -2.65%
    • 솔라나
    • 136,600
    • +1.04%
    • 에이다
    • 290
    • -0.68%
    • 트론
    • 466
    • -0.85%
    • 스텔라루멘
    • 253
    • -1.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50
    • +2.72%
    • 체인링크
    • 15,950
    • +1.21%
    • 샌드박스
    • 48.88
    • -2.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