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대한과학, 최종 공모가 3000원 확정

입력 2011-09-27 14: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한과학의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가가 3000원으로 확정됐다.

대한과학은 22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마치고 최종 공모가를 3000원으로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3000원은 공모예정가 2400~3200원의 상단 수준이며, 총 공모금액은 42억원이다.

대한과학의 수요예측에는 자산운용사·보험사·증권사·저축은행 등 172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공모가밴드 상단 기준 약 27억원의 기관투자자 공모에 약 4000억원의 주문이 몰렸다. 특히 해외 IR을 별도로 진행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40개(22.7%)의 해외 기관투자자가 참여했고, 수요예측에 참여해 가격을 제시한 기관 중 단 3개사를 제외한 모든 기관이 공모가 상단인 3200원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다.

대한과학은 9월 초부터 진행된 국내외 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를 마무리짓고, 29일부터 30일까지 청약을 받아 다음달 12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후 시가총액은 공모가 기준으로 약 166억원 수준이다.

서은택 대한과학 대표는 “기관투자자들의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밴드 상단 초과 경쟁률도 42대 1에 달하는 등 시장의 호응도가 상당히 높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그러나 상장 후 주가흐름 및 공모에 참여한 투자자들의 수익률을 감안해 공모가를 희망 공모가밴드 상단보다 다소 낮은 3000원으로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상장 주관사인 대우증권 관계자는 “대우증권에서는 2011년부터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을 접수할 때 실수요량만을 기재하도록 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타 증권사에서 진행하는 공모주보다 기관 경쟁률이 낮은 경우가 많다”며 “이번 대한과학 수요예측 역시 실수요량만으로 접수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경쟁률이 높게 나온 것은 대한과학의 강점이 부각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실험기기 제조 및 유통 복합기업인 대한과학은 2010년 매출액 279억원, 영업이익 31억원을 달성하고 5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는 등 설립 이래 18년 연속 매출성장 및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작년 11월에는 원주 대단위 신사업장으로 확장 이전하며 기존 대비 3배 규모인 연간 300억원의 생산능력과 900억원의 유통능력을 확보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대통령 "생산적 영역으로 자금 물꼬 트겠다" [2026 금융대전]
  • 워시 체제 첫 FOMC, 금리 동결⋯위원 절반 ‘연내 인상’ 전망[종합]
  • 증권사, 제2금융권에서 90조 끌어와 37조 빚투 떠받쳤다[빚투 엔진된 증권사]
  • 전세 없는 한국…‘주거 사다리’는 무엇으로 대체되나 [포스트 전세 시대 ④]
  • 코스피 14.66% 뛸 때 더 오른 업종은…전기전자·보험·제조 ‘초과수익’
  • 신약부터 환자데이터까지…바이오 ‘중개 플랫폼’ 시대 열린다
  • “삼전닉스 레버리지 ETF 하루 새 60% 손실 가능…투자 유의해야”
  • 한낮 33도 폭염급 더위⋯오후에는 천둥·번개 소나기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6.18 10:2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320,000
    • -1.4%
    • 이더리움
    • 2,645,000
    • -1.64%
    • 비트코인 캐시
    • 321,900
    • -0.25%
    • 리플
    • 1,792
    • -1.7%
    • 솔라나
    • 109,000
    • -1.36%
    • 에이다
    • 254
    • -1.55%
    • 트론
    • 484
    • +1.26%
    • 스텔라루멘
    • 368
    • +11.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380
    • -2.23%
    • 체인링크
    • 12,200
    • -2.09%
    • 샌드박스
    • 79.47
    • -1.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