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엔케이 “밸러스트수 처리 시장서 두각…3년간 4000만달러 계약”

입력 2011-09-27 10: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엔케이는 2009년 IMO 최종승인 및 정부형식 승인을 획득한 이래 현재까지 국내외 시장에서 약 4000만달러 이상의 구매계약을 체결, 초기 밸러스트수 처리 시스템 시장에서 점유율 신장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IMO의 밸러스트수 처리에 대한 국제 협정 비준이 거의 마무리 돼 발효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엔케이의 이런 성과는 국제적인 인지 선호도 면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인정 받고 있다고 간주 된다. 특히 최근 세계 선박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그리스의 최대 대형선사인 Maran Tanker 사와 현재 건조 계약 된 LNG선에 대해 계약을 완료해 동일 선형들에 대한 추가 계약이 유력시 되고 있다.

또 엔케이는 최근 현대중공업과의 컨테이너선 4척에 이은 유조선 2척에 대해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그리스 선주로 확인된 이 초대형 유조선은 2012년 연말까지 공급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NK O3 Blue Ballast를 기반으로 선형설계가 선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들이 많다”며 “대부분 최종 기술 사향 또는 가격 협의 단계가 2011년 완료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또 “현재도 새로운 고객 주문에 대해 지속적으로 견적을 추진 중인 상황으로 상당한 규모의 수주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대표이사
김광흡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2025.08.14] 반기보고서 (2025.06)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284,000
    • -0.97%
    • 이더리움
    • 4,263,000
    • -2.92%
    • 비트코인 캐시
    • 824,000
    • +1.23%
    • 리플
    • 2,815
    • -2.16%
    • 솔라나
    • 183,700
    • -3.82%
    • 에이다
    • 555
    • -4.15%
    • 트론
    • 418
    • +0.24%
    • 스텔라루멘
    • 316
    • -4.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580
    • -2.99%
    • 체인링크
    • 18,470
    • -4.5%
    • 샌드박스
    • 175
    • -2.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