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R&D 산실을 찾아] 유한양행, R&D 성공전략은

입력 2011-09-2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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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ㆍ벤처와 산학협력 통해 역량 높여"

지난 1926년 고(故) 유일한 박사가 설립한 유한양행은 투명한 경영과 지속적인 연구개발 활동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장수 제약기업으로 성장해왔다.

최근 유한양행은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해 신약개발 과정에 있어서 R&D의 성공확률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전략을 도입했다.

유한양행에서 진행되는 모든 신약과제의 연구과정은 후보물질 탐색 단계부터 전임상, 임상개발에 이르기까지의 중개연구를 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이러한 신약개발 과정은 R&D성공확률을 높이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회사 내에서도 가장 적극적이고 혁신적으로 운용되고 있는 R&D 과정으로 평가받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유한양행의 또다른 R&D 전략 기조는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이다. 국내 벤처기업이나 대학과의 R&D 협력을 통해 R&D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것이다. 이는 해외거래선과의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고자 하는데에도 기반이 되고 있다.

유한양행은 오픈 이노베이션을 전략적으로 구사해 핵심역량을 고도화하고, 차별화된 기술력을 보유한 대학, 연구소 및 벤처와의 공동연구를 강화해 지속적으로 독창적인 글로벌신약과 신제품을 개발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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