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안산 LNG 복합화력발전사업 추진

입력 2011-09-26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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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안산시ㆍ한국남동발전ㆍ포스코건설과 MOU 체결

삼천리가 안산시, 한국남동발전, 포스코건설과 함께 경기도 안산에 친환경 천연가스(LNG) 복합화력발전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삼천리는 이날 경기도 안산시청에서 김철민 안산시장을 비롯해 한국남동발전, 포스코건설 등 각 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산 복합화력발전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을 가졌다.

안산시 초지동 시화멀티테크노밸리(MTV) 지역 내 들어서게 될 안산복합화력발전소는 LNG를 사용하는 친환경 발전설비로, 발전용량은 800MW급 규모다. 2012년 하반기에 착공해 2014년 10월 완공이 목표다.

삼천리는 이번 MOU체결 이후 연내 안산복합화력발전사업을 위한 특수목적법인(SPC)를 설립하고 최대 주주로 참여할 예정이다. 삼천리는 이번 복합화력발전소 발전으로 발생하는 배열을 안산도시개발에 공급, 집단에너지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까지 기대하고 있다.

복합화력발전이란 1차 가스터빈, 2차 증기터빈을 돌려 발전하는 방식으로 두 차례에 걸쳐 발전하기 때문에 전통적인 화력발전에 비해 에너지 이용 효율이 높다.

삼천리는 이번 안산 복합화력발전 사업을 계기로 기존 도시가스, 집단에너지, 신재생 에너지, 자원개발 사업 등에서부터 발전사업에 이르기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 민자발전사업자로서 위상이 확고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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