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SFC하우징, 서판교 노른자에 모델하우스 오픈

입력 2011-09-2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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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홀딩스의 단독주택 전문 기업 동화SFC하우징은 판교에 4차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고 26일 밝혔다.

판교 4차 모델하우스는 단독주택 단지 중 노른자위 땅으로 꼽히는 서판교 5블록에 위치하고 있다.

‘도시와 자연의 소통’이라는 컨셉으로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공간에 자연에서 느낄 수 있는 감성적인 소재를 사용해 아날로그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규모는 연면적 230.70㎡(지하 57.71㎡, 1층 106.85㎡, 2층 91.92㎡)로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구성돼 있다.

1층과 지하층은 주방과 거실, 게스트룸과 다목적실이 마련돼 있으며 2층은 부부 침실과 드레스룸, 자녀방 등 구성원의 개인적인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최근 단독주택 전문 기업들이 판교에 진출하면서 다양한 구조의 고급 단독주택들이 늘고있는 가운데 판교 신도시의 단독주택 단지는 ‘판교힐스’라고 불리고 있다.

현재까지 판교의 단독주택 1352 필지 중 280여 동이 완공돼 약 20%의 진행률을 보이고 있으며 동화SFC하우징은 판교 지역에 29동의 단독주택을 완공해 전체 점유율의 10%을 차지, 실적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동화SFC하우징의 단독주택은 100% 주문형 주택으로 한국에 주재하고 있는 일본 스미토모 임업의 1급 감독관이 시공의 전 과정을 121개 항목으로 구분, 총 14회에 걸쳐 공정별로 철저한 품질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완공 후 10년 동안 고객의 주택을 직접 방문하는 정기 점검과 수시 점검을 통해 무상 A/S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후 10년은 실비 보수로 지속적인 관리를 해준다.

동화SFC하우징 김양수 영업팀장은 “단독주택은 시공업체에 따라 품질 수준의 차이가 크므로 지나치게 싼 공사비를 제시하는 업체의 경우 공사 중간에 추가 공사비를 요구하거나 공기 지연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완공 이후 사후 관리도 안 되는 경우가 많아 시공 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있는 단독주택 전문 기업에 의뢰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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