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시황]사흘만에 반등…220선 공방

입력 2011-09-26 09: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수선물이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사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하지만 장 초반 급등세는 한풀 꺾인 상황으로 220선을 사이에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코스피200지수선물 12월물은 26일 오전 9시 32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0.50%, 1.10포인트 오른 220.05를 기록중이다.

주말 미국증시가 ECB 경기 부양책 기대감에 상승 마감한 가운데 지수선물은 강세 출발했다. 장 개시 직후부터 외국인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222.70까지 급등하기도 했다. 하지만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에 나서며 상승폭은 크게 축소된 상황이다.

외국인이 2146계약 순매수를 기록중인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915계약, 648계약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베이시스는 +0.20 내외로 전일에 비해 소폭 약화됐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 비차익거래 각각 476억원, 263억원 순매수를 기록해 전체적으로 739억원 매수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미결제약정은 장 초반 빠르게 늘면서 전거래일대비 2569계약 늘어난 11만6481계약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672,000
    • -0.04%
    • 이더리움
    • 4,366,000
    • -0.64%
    • 비트코인 캐시
    • 822,000
    • +1.23%
    • 리플
    • 2,852
    • -0.83%
    • 솔라나
    • 190,600
    • -0.31%
    • 에이다
    • 567
    • -1.22%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4
    • -2.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40
    • -0.58%
    • 체인링크
    • 18,940
    • -1.66%
    • 샌드박스
    • 179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