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이틀 연속 하락…103.18달러

입력 2011-09-24 10: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두바이유 국제 현물가격이 이틀 연속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23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20달러 내린 103.18달러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1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도 전날보다 배럴당 0.66달러 하락한 79.85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1.52달러 내려간 103.97달러에 거래됐다.

국제유가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들이 세계 금융위기 해결을 위해 공동의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선언문을 채택했지만 시장의 우려를 없애기에는 부족했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하락한 것으로 분석된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보통 휘발유 값은 전날보다 배럴당 1.81달러 내려간 118.20달러를 기록했다.

경유는 배럴당 0.54달러 하락한 120.87달러에, 등유도 0.05달러 내린 120.49달러에 거래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북한 3차 오물 풍선 살포에 모든 부대 휴일에도 비상근무
  • 은행권 자영업자 연체율 ‘경고등’…11년만에 최고
  • '그알' 태국 파타야 살인 사건, 피해자 전 여자친구…"돈 자랑하지 말랬는데"
  • MBTI가 다르면 노는 방식도 다를까?…E와 I가 주말을 보내는 법 [Z탐사대]
  •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국회 예산 협조부터 '난항' 전망
  • [송석주의 컷] 영화 ‘원더랜드’에 결여된 질문들
  • 1~4월 부가세 수입 40조 넘어 '역대 최대'…세수 펑크에 효자 등극
  • 정부, 9일 의협 집단휴진 예고에 총리 주재 대응방안 발표
  • 오늘의 상승종목

  • 06.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805,000
    • +0.11%
    • 이더리움
    • 5,183,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659,500
    • -2.58%
    • 리플
    • 697
    • -0.85%
    • 솔라나
    • 223,200
    • -2.28%
    • 에이다
    • 613
    • -2.23%
    • 이오스
    • 993
    • -2.84%
    • 트론
    • 162
    • +2.53%
    • 스텔라루멘
    • 140
    • -0.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79,450
    • -3.29%
    • 체인링크
    • 22,600
    • -1.78%
    • 샌드박스
    • 582
    • -4.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