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운용ㆍ미래맵스운용 합병 검토

입력 2011-09-23 19: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최대 주식형펀드 운용사인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계열사인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과 합병을 검토하고 있다.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은 부동산과 인덱스펀드 등 주식이나 채권이 아닌 대체투자를 전문으로 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23일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과 합쳐 규모를 대형화해 국외에 진출하면 인지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여 합병을 검토중이다. 최종 합병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1997년 박현주 회장이 창업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래에셋그룹의 핵심계열사다. 이 회사는 2004년 계열사로 대체투자전문회사인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을 설립하고 세종투신과 SK투신을 인수해 부동산 등 대체자산 운용에 들어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일임자산을 포함한 운용순자산은 45조6661억원,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은 9조4921억원으로 두 회사를 합치면 55조1582억원에 달한다.

업계에서는 두 회사의 합병 이유로 내달 한국형 헤지펀드 운용사 선정을 앞두고 있는데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의 수탁액이 5천억원 가량 모자란다는 점, 만년 1위를 하다가 운용순자산이 삼성자산운용에 밀렸다는 점 등을 지목하고 있다. 두 회사가 합병을 계기로 대대적인 구조조정에 나설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5조 성과급’보다 더 큰 손실…삼성이 잃는건 HBM 골든타임 [노조의 위험한 특권上]
  • “모든 것이 베팅 대상”…세상이 카지노가 됐다 [예측시장이 뜬다 ①]
  • 노량진뉴타운 첫 분양, 강남보다 비싸도 흥행⋯동작 일대 시너지 기대
  • ‘시총 톱10’ 중 8곳 순위 뒤집혀⋯삼전·SK하닉 빼고 다 바뀌었다
  • 단독 의무고용률 오르는데…은행권 장애인 고용률 여전히 1%대 [장애인 고용의 역설 上-①]
  • 1200선 앞둔 코스닥…이차전지 영향력 줄고 반도체 소부장 급부상
  • "문턱 높고, 기간 짧아"… 보험 혁신 가로막는 배타적사용권
  • 코인 동반 하락장…비트코인·이더리움 등 시세는?
  • 오늘의 상승종목

  • 04.20 14:3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360,000
    • -1.73%
    • 이더리움
    • 3,372,000
    • -2.8%
    • 비트코인 캐시
    • 649,500
    • -1.74%
    • 리플
    • 2,083
    • -2.39%
    • 솔라나
    • 124,800
    • -1.96%
    • 에이다
    • 363
    • -1.36%
    • 트론
    • 494
    • +1.44%
    • 스텔라루멘
    • 249
    • -1.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30
    • -1.5%
    • 체인링크
    • 13,530
    • -1.31%
    • 샌드박스
    • 116
    • -2.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