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마감]미국발 악재에 급락…外人 대규모 ‘팔자’

입력 2011-09-22 15: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수선물이 미국발 악재에 사흘만에 하락 마감했다. 외국인이 5000계약이 넘는 대규모 순매도로 급락장을 주도했고 기관은 3거래일 연속 선물 매수에 나섰다.

코스피200지수선물 12월물은 22일 전일대비 4.05%,9.75포인트 내린 231.00으로 장을 마쳤다.

전날 뉴욕증시가 FOMC 실망감에 급락한 가운데 갭 하락 출발한 지수선물은 장 개시 직후부터 외국인 순매도 물량이 꾸준히 유입되면서 낙폭이 확대됐다.

외국인이 지난달 8월 11일 이후 최대규모인 5769계약의 순매도를 기록한 반면 증권사를 중심으로 한 기관은 1513계약 매수우위를 나타냈다.

마감베이시스는 큰 폭으로 약화되면서 -1.05, 백워데이션을 기록했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 비차익거래 각각 4319억원, 245억원 순매도를 기록해 전체적으로 4564억원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거래량은 38만6계약, 미결제약정은 1280계약 줄어든 9만9823계약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충전 불편한 전기차…그래도 10명 중 7명 "재구매한다" [데이터클립]
  • "'최강야구'도 이걸로 봐요"…숏폼의 인기, 영원할까? [이슈크래커]
  • 신식 선수핑 기지?…공개된 푸바오 방사장 '충격'
  • 육군 훈련병 사망…완전군장 달리기시킨 중대장 신상 확산
  • 박병호, KT 떠난다 '방출 요구'…곧 웨이버 공시 요청할 듯
  • 북한 “정찰 위성 발사 실패”…일본 한때 대피령·미국 “발사 규탄”
  • 세계 6위 AI국 韓 ‘위태’...日에, 인력‧기반시설‧운영환경 뒤처져
  • 4연승으로 치고 올라온 LG, '뛰는 야구'로 SSG 김광현 맞상대 [프로야구 28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563,000
    • -1.89%
    • 이더리움
    • 5,309,000
    • -1.47%
    • 비트코인 캐시
    • 649,500
    • -4.27%
    • 리플
    • 729
    • -1.49%
    • 솔라나
    • 234,700
    • -0.55%
    • 에이다
    • 634
    • -2.16%
    • 이오스
    • 1,130
    • -3.25%
    • 트론
    • 154
    • -0.65%
    • 스텔라루멘
    • 150
    • -1.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350
    • -1.58%
    • 체인링크
    • 25,640
    • -1.57%
    • 샌드박스
    • 626
    • -2.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