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국감]교과부 내 과기부 출신은 찬밥신세

입력 2011-09-20 16: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교육인적자원부와 과학기술부가 합쳐진 교육과학기술에서 과기부 출신 공무원들이 전문성을 인정받기는 커녕 홀대받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0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분석한 교과부 자료에 따르면 2008년부터 이후 최근까지 과기부 출신 과장급 이상 공무원 50명의 평균인사발령 횟수는 무려 7.7회였다. 거의 6개월에 한 번 꼴로 인사가 난 셈이다.

또 이들 가운데 고용휴직이나 파견 등의 형태로 교과부 이외 기관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거나 현재 근무하고 있는 사람은 모두 30명에 달했다. 같은 기간 두 번 이상 고용휴직이나 파견 발령을 받은 공무원도 9명이나 있었다.

안 의원은 “부서 안에서 장관이 교육분야와 과학기술 분야 보고를 받을 때 눈빛과 자세부터 다르다는 얘기가 있다”며 “과학기술분야 공무원들이 겉돌고 힘을 내지 못하면 과학기술정책과 연구 현장이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이주호 장관은 “두 부처간 융합의 과정으로 이해해달라”고 답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받으려면 미국이 받아야”
  • 정비사업도 모자라 LH 민참까지⋯대형사 공세에 설 자리 잃는 중견 건설사
  • 단독 한국투자증권, 1분기 증권사 전산장애 사고금액 1위⋯‘8억 배상’하고도 또 사고
  • 소득보다 자산…한국 사회 불평등 구조 바뀌었다
  • 코스피 9000 시대 열리자…국내 주식형 ETF 비중 첫 50% 돌파
  • 동전주 퇴출’ 7월부터 본격화…219개 종목 상폐 위기
  • "청년도약계좌 갈아타도 될까"…청년미래적금 가입 전 체크포인트[Q&A]
  • 미국 반도체 규제 엇박자…삼성·SK 중국공장 불확실성 커진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888,000
    • +0.68%
    • 이더리움
    • 2,607,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299,800
    • -0.23%
    • 리플
    • 1,730
    • -0.17%
    • 솔라나
    • 111,400
    • +2.96%
    • 에이다
    • 244
    • -0.41%
    • 트론
    • 494
    • +0.41%
    • 스텔라루멘
    • 322
    • -0.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780
    • -0.45%
    • 체인링크
    • 11,990
    • +0%
    • 샌드박스
    • 87.3
    • +0.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