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정권 말기 현상 도처에서 나타나”

입력 2011-09-1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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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19일 “권력형 비리와 불법, 부실행정, 무능행정 등 정권말기 현상이 도처에서 나타나고 있다”며 “서울시장 선거에서 엄정히 심판해 내년 총·대선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날 7개 저축은행 영업정지 조치, 정전대란, 이명박 대통령 친척의 4대강 사업 관련 피소 사건 등을 거론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저축은행 사태는 전적으로 이 정권과 청와대의 책임”이라며 “저축은행 전수 조사와 감사원 감사가 이뤄진 바로 그때 그 결과에 따라 분명한 조치를 했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럼에도 청와대 핵심 참모와 정권 실세가 개입해 퇴출 저지 로비를 벌여이렇게 됐다”며 “정권 실세의 부정부패의 결말이 결국 국민 피해를 낳게 된 결과를 가져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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