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MB발언에 줄기세포株 급등

입력 2011-09-19 09:20 수정 2011-09-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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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줄기세포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것이란 소식에 줄기세포주들이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산성피앤씨는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한 118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노셀(13.24%), 세원셀론텍(12.40%), 조아제약(10.25%), 알앤앨바이오(10.21%), 차바이오앤(9.78%), 엔케이바이오(5.91%) 등도 동반 급등세를 기록중이다.

이 대통령은 지난 16일 서울대서 열린 '줄기세포 연구개발 활성화와 산업경쟁력 확보 방안 보고회'에서 "줄기세포 분야는 새롭게 무궁하게 발전해 나갈 분야"라며 "앞으로 단순히 지원 뿐만 아니라, 신속하게 대처하고 앞으로 더 과감하게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날 오전 제 74차 라디오·인터넷 연설에서도 "정부는 줄기세포 산업을 IT산업에 이어 신성장동력 중점산업으로 육성할 방침"이라며 "이를 위해 내년 줄기세포 관련 연구에 1000억원 가까운 투자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이 대통령의 발언으로 정부차원의 줄기세포사업 지원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관련주에 매수세가 대거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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