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 시범지구 고양원흥 이달말 본청약…분양가 800만~850만원

입력 2011-09-16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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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인 고양원흥 본청약이 이달말 시작된다. 신규 공급 물량은 1327가구로, 분양가는 3.3㎡당 800만~850만원 선이다.

16일 국토해양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고양 원흥보금자리주택지구의 본청약 물량 3개 블록에 대해 이달 말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고 청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본청약 물량은 총 3183가구로, 지난 2009년 10월에 공급했던 사전예약 적격자분 1856가구를 제외하면 신규 본청약 물량은 1327가구다.

블록별 신규 물량은 A2블록(전용면적 74, 84㎡) 494가구와 A4블록(전용 59, 74, 84㎡) 264가구, A6블록(전용 74, 84㎡) 569가구 등이다.

LH는 우선 사전예약 적격자를 대상으로 본청약을 받은 뒤 청약 포기 물량이 발생하면 신규 공급분에 반영할 예정이어서 신규로 공급되는 최종 물량은 이보다 늘어날 수 있다.

분양가는 사전예약 당시 가격과 비슷한 수준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사전예약 분양가는 전용 60㎡ 이하가 3.3㎡당 800만원, 60~85㎡가 850만원 선이다.

고양 원흥지구는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고양시 1년 이상 거주자에게 30%가 우선 배정되며, 20%는 경기도 거주자에게, 50%는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거주자에게 청약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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