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부, 환율 급등 ‘예의주시’

입력 2011-09-1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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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가 부도위기에 내몰리면서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자 정부가 환율 안정을 위한 조치를 취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기획재정부 은성수 국제금융국장은 추석이후 급등한 원달러 환율에 대해“어느 방향이든 환율의 지나친 급변동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시장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환율이 급등할 경우 언제라도 정부의 조치가 취해질 것이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현재 국내 원달러 환율은 1114원으로 1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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