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환경사랑 안전먹거리 체험교실’열어

입력 2011-09-14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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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는 오는 10월부터 3개월간 ‘환경사랑 안전먹거리 체험교실’을 수도권 및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내 롯데리아 인재개발센터에서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안전먹거리 체험교실은 2009년부터 3년째 꾸준하게 진행해온 체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매회 모집 시 20대 1 이상의 경쟁률을 보일 만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는 10월, 11월, 12월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롯데리아 주방의 철저한 위생시스템을 살펴 보고, 햄버거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햄버거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리폼 전문가를 초청해 ‘나무연필꽂이’ 만드는 법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사랑 DIY시간을 준비해 더욱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10월 행사는 부산/경남지역(10/14)을 시작으로 광주/전라(10/15), 대전/충북(10/22), 대구/경북(10/23), 수도권(10/21, 27, 29) 순으로 진행되며, 9월 한 달간 참가자를 모집한다.

향후 행사 참가 신청은 매월 둘째 주부터 마지막째 주까지 롯데리아 홈페이지(www.lotteria.com)에서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각 지역별로 40명의 참가자를 선정, 체험 월 첫째 주에 발표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엄격하게 선정된 신선한 재료와 최고의 위생 환경에서 최고의 제품을 제공하고 있는 롯데리아를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이 같은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며 “국내 대표 외식 브랜드로서 소비자들에게 ‘먹거리 안전지대, 롯데리아’ 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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