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정체 시작…서울→부산 7시간 넘는다

입력 2011-09-1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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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첫날인 10일 본격적인 귀성이 시작되면서 주요 고속도로에서 지·정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날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전 8시 현재 승용차 소요시간을 기준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7시간 30분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서울을 기준으로 광주까지 6시간30분, 강릉까지 3시간50분, 대전까지 4시간10분, 목포까지 6시간 30분이 각각 소요될 것으로 전망됐다.

경북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신갈분기점~정안나들목 구간에서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으며 수원나들목~오산나들목, 망향휴게소~천안분기점 구간에서도 차량들이 20km 안팎으로 이동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도 안산분기점~비봉나들목, 서평택분기점~행당도휴게소 구간에서 지체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당진휴게소~대전휴게소 구간 역시 50~70km의 속도밖에 내지 못하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도 용인휴게소~호법분기점 구간은 정체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한편, 이날 오전 4시 30분부터 귀성 차량이 몰렸으며 오후 5시~7시경이 정체 현상이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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