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욱 PD "하이킥 결말은 죄송, 이번엔 다르다"

입력 2011-09-09 10: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결말에 대해서는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병욱 PD가 ‘지붕 뚫고 하이킥’ 결말에 대한 질문을 받자 난색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8일 오후 3시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는 MBC 새 일일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3’)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병욱 PD는 ‘하이킥’ 시리즈의 높은 인기와 마지막 결말을 묻는 질문에 “결말 부분은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첫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 PD는 “‘지붕킥’이 멜로 중심이었다면 하이킥3는 소동 중심으로 나갈 것이다. 다이나믹하게 보이려 노력하고 있고, 코미디를 좀 더 해야겠다는 생각이다”고 말했다.

전작과 눈에 띄게 달라진 점은 할아버지, 어린이 캐릭터가 사라졌다는 점. 이에 대해 김 PD는 “장년층과 어린이 캐릭터가 만들기는 쉽다. 하지만 왠지 자기복제 같은 느낌이 들 것 같아서 이번에는 뺐다. 또 3대라는 구조가 현실적이진 않아서 보다 현실적인 설정으로 가게 됐다”고 말했다.

김 PD는 “이번엔 젊은 층 캐릭터가 몰려있다 보니 사실 어른들이나 아이를 다룰때 보다 에피소드를 만들기가 힘들긴 하다. 하지만 젊은 분들이 많아 이번에는 전작들과 다르게 가게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하이킥3’는 짧은 다리를 가진 보통 사람들이 꿈꾸는 특별한 반전이자, 패자들의 마지막 부활전으로, 오는 19일 오후 7시45분 첫 방송된다.

한편 '하이킥 3'에는 윤계상, 서지석, 크리스탈, 박하선, 윤유선 등의 캐스팅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증시 조정장에 또 ‘빚투’…마통 잔액, 닷새간 1.3조 불었다
  • 버려질 부산물도 전략광물로…고려아연 온산제련소의 ‘연금술’ [르포]
  • 단독 대출금으로 ‘자기자금’ 꾸며 또 대출…‘744억 편취’ 기업은행 전직원 공소장 보니
  • 서울 고가 아파트값 둔화 뚜렷⋯상위 20% 하락 전환 눈앞
  • 역대급 롤러코스터 코스피 '포모' 개미들은 10조 줍줍
  • 노란봉투법 시행 D-2…경영계 “노동계, 무리한 요구·불법행위 자제해야”
  • 조각투자 거래 플랫폼 ‘시동’…이르면 연말 시장 개설
  • "집값 안정되면 금융수요 바뀐다…청년은 저축, 고령층은 연금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287,000
    • -1.1%
    • 이더리움
    • 2,883,000
    • -1.23%
    • 비트코인 캐시
    • 662,000
    • +0%
    • 리플
    • 2,000
    • -0.74%
    • 솔라나
    • 121,900
    • -2.09%
    • 에이다
    • 374
    • -2.35%
    • 트론
    • 424
    • +1.19%
    • 스텔라루멘
    • 220
    • -2.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230
    • -2.83%
    • 체인링크
    • 12,730
    • -1.93%
    • 샌드박스
    • 117
    • -2.5%
* 24시간 변동률 기준